EDI 전도제자훈련팀 소식지
전반기 사역 교회
● EDI 훈련 교회 : 가음정교회, 꿈꾸는교회, 대일교회, 덕소교회, 동성교회, 맑은샘광천교회, 서강교회, 서울제일교회, 양광교회, 열방샘교회, 육군본부교회
● NLTC 훈련교회 : 광성교회, 명성교회, 일산광림교회, 진해동부교회
● 평신도지도자훈련






훈련 간증
훈련 간증

노방전도하러ᅠ가던ᅠ첫ᅠ날, 반려견과ᅠ함께ᅠ산책하러ᅠ오신ᅠ중년의ᅠ여성분께ᅠ더포(THE FOUR)로 복음을ᅠ전하였습니다. 복음을ᅠ다ᅠ들은ᅠ후 ‘서로ᅠ상처를ᅠ주고ᅠ받으며ᅠ사람들과의ᅠ관계를ᅠ깨트린다’는ᅠ말이ᅠ자기ᅠ자신의ᅠ이야기라고ᅠ했습니다.
그분은 사이가ᅠ좋았던ᅠ딸과의ᅠ관계도ᅠ깨어져ᅠ서로ᅠ떨어져ᅠ살고ᅠ있다고ᅠ했습니다. 딸은ᅠ어느덧 청년이 되었는데, 여전히 딸과 서로를ᅠ향해ᅠ좋지 못한 감정이 일상이ᅠ되었고 자기ᅠ때문에ᅠ딸은ᅠ괴물이ᅠ되어버렸다며ᅠ희망이ᅠ보이지ᅠ않는다고ᅠ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딸의 회복을 위해서 금요철야예배를 드리기로 하였는데 그 전날 그분이 발가락 골절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사단의ᅠ방해임을ᅠ느끼고ᅠ전도짝이신ᅠ권사님과ᅠ함께ᅠ매일ᅠ대적기도를ᅠ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딸에게 다가가 교제하라는 마음을 주셨고,ᅠ전화로 교제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전화 교제를 하면서 서로에게 많은ᅠ공감대와ᅠ소소한ᅠ공통점를ᅠ발견했고ᅠ즐겁게ᅠ하나님ᅠ이야기도ᅠ나누게ᅠ되었습니다. 드디어 밖에서ᅠ첫ᅠ만남을ᅠ갖게ᅠ되었는데, 그ᅠ날ᅠ이후ᅠ그에게ᅠ변화가ᅠ일어나기ᅠ시작했습니다. 몇 년 간 집에만 있었던ᅠ딸은 다시ᅠ세상ᅠ밖으로ᅠ발을ᅠ내딛기ᅠ시작했습니다. 그분은 기적이라고ᅠ놀라워했습니다. 딸이 집 밖으로ᅠ나가는ᅠ게ᅠ소원이고ᅠ그ᅠ소원이ᅠ이루어지면ᅠ하나님ᅠ앞에ᅠ예배를ᅠ드리기로ᅠ마음으로ᅠ서원했었다면서ᅠ하나님께ᅠ감사드리며 예배자로ᅠ살아가겠다고 결심하고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덕소교회 최예리 집사)

EDI 훈련을 받으면서 전에 함께 근무하던 동료들과 식사 자리에서 한 장교에게 더포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 장교의 어머님은 권사이시고 아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아서 아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시고 계셨습니다.
언젠가 제가 그 장교에게 교회 한번 가자고 하였더니, 그냥 웃으며 '저는 아닙니다.' 하고 거부하던 친구였지만, 그날 식사 중에 배운 대로 전하고 기도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그 장교가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추가로 더 연락하지 않았는데도 그 장교가 저에게 카톡으로 '저 오늘부터 교회에 나왔습니다. 다음 주 뵙겠습니다.' 하는 메시지를 받았을 때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저는 전하기만 했지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셨고, 그 장교 어머님의 기도가 쌓여 응답 되는 순간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며칠 전, 전에 모셨던 옛 지휘관님과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이분은 장군이 되기 전에는 교회에서 함께 예배도 드리셨었는데 어떤 일이 있으셨는지 장군이 된 후에는 믿음 생활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교회 안 나가시나요?' 하고 물어보았더니 언짢은 표정을 하고 말을 피하시기에 더 이상 묻지 못하고 그냥 지냈었습니다. 그날 식사 중 더포를 가지고 한 번만 들어달라고 간청하고 읽어드리자, 처음에는 알았다고 웃으면서 여유 있게 들으시다가 영접기도를 따라 하면서 눈빛이 변하고 떨리는 목소리와 흔들리는 눈동자를 보았고, 그분 마음속에 꿈틀거리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여기까지야, 이제부터 주님이 일하실 것을 믿으며 감사 기도를 하였습니다.(육군본부교회 정대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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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 새가족으로 등록한 B 집사님에게 개인의 신앙을 돕는 성경공부를 제의를 했을 때 집사님은 흔쾌히 받아들여 '풍성한 삶의 시작'으로 양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2주 정도 집사님은 교재 내용뿐 아니라 제 설명과 이야기조차도 어려워할 만큼 신앙이 어린아이와 같았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이며 파트타임으로 자신의 일을 하고 있던 터라 처음엔 규칙적으로 성경을 읽거나 과제('쉽게 전수할 수 있는 신앙개념' 읽기)를 하거나 기도를 하는 것도 힘겨워했고 저와 함께 성경공부를 하면서 소리를 내서 기도하는 것도 힘들어했지만 늘 애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제 마지막 한주를 남겨두고 집사님은 매일 경건의 시간을 가지며 기도를 합니다. 또 가정 안에서 식사기도, 아이들 잠자리 기도, 아플 때 하는 기도 등 믿음의 행동을 실천해 보도록 독려했었는데 어느 날 아이들이 투닥거리는 작은 다툼이 있었을 때 집사님은 아이들에게 손을 얹고 소리 내어 아이들이 다투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기도를 했고 이내 아이들은 다툼을 그치고 평온해졌다는 간증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말이 없었던 부부 사이에도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집에 오면 피곤해서 늘 한쪽에서 조용히 자신의 시간을 갖던 남편이 부인이 성경을 읽고 낯선 책자를 읽는 모습을 보며 관심을 보이고 성경공부하는 내용에 대해 묻고 답을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신앙적인 대화를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일, 집사님은 친정 부모님을 교회 예배에 모시고 왔으며 다음 주에 다시 와서 등록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성경읽기도, 기도도 어색해 하던 신앙의 초보 집사님은 이제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신앙으로 대화하며 가족을 전도하고 새벽기도에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일산광림교회 박정연 권사)
기도의 동역
1. EDI 전도제자훈련팀 훈련간사들이 성령의 지혜와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삶의 필요을 채워주소서.
2. 훈련을 받은 성도들이 전도와 말씀 묵상을 지속하여 제자로서 성장하게 하소서.
3. 후반기 훈련에도 훈련생 모집이 원활하게 이뤄지게 하시고 훈련에 성령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사역통계
■ 훈련생수 : 311
■ 전도수 : 5,164
■ 영접수 :1,579
■ 양육수 : 92
■ 교회인도수 : 124
물질의 동역
기도와 물질로 동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역자님의 후원이 우리 사역에 큰 힘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동역자님의 사역과 삶에 축복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CMS 정기 후원을 하시려면
CCC 선교후원회 02-397-6300으로 연락하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EDI 전도제자훈련팀
▶일시불 후원을 하시려면
우리은행 267-120070-18-379 전도제자훈(재)한국대학
EDI 전도제자훈련팀
■ 팀장 : 황정수
강경규, 강정수, 김동식, 류일호, 백영희, 이진오
■ 협력간사 : 안인숙
훈련 신청
▶전도제자훈련팀 팀장 연락처
황정수 간사 010-8113-4141
▶EDI 홈페이지 : cccedi.org
교재 및 수료증 신청은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십시오.
EDI 전도제자훈련팀 소식지
전반기 사역 교회
● EDI 훈련 교회 : 가음정교회, 꿈꾸는교회, 대일교회, 덕소교회, 동성교회, 맑은샘광천교회, 서강교회, 서울제일교회, 양광교회, 열방샘교회, 육군본부교회
● NLTC 훈련교회 : 광성교회, 명성교회, 일산광림교회, 진해동부교회
● 평신도지도자훈련
훈련 간증
훈련 간증
노방전도하러ᅠ가던ᅠ첫ᅠ날, 반려견과ᅠ함께ᅠ산책하러ᅠ오신ᅠ중년의ᅠ여성분께ᅠ더포(THE FOUR)로 복음을ᅠ전하였습니다. 복음을ᅠ다ᅠ들은ᅠ후 ‘서로ᅠ상처를ᅠ주고ᅠ받으며ᅠ사람들과의ᅠ관계를ᅠ깨트린다’는ᅠ말이ᅠ자기ᅠ자신의ᅠ이야기라고ᅠ했습니다.
그분은 사이가ᅠ좋았던ᅠ딸과의ᅠ관계도ᅠ깨어져ᅠ서로ᅠ떨어져ᅠ살고ᅠ있다고ᅠ했습니다. 딸은ᅠ어느덧 청년이 되었는데, 여전히 딸과 서로를ᅠ향해ᅠ좋지 못한 감정이 일상이ᅠ되었고 자기ᅠ때문에ᅠ딸은ᅠ괴물이ᅠ되어버렸다며ᅠ희망이ᅠ보이지ᅠ않는다고ᅠ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딸의 회복을 위해서 금요철야예배를 드리기로 하였는데 그 전날 그분이 발가락 골절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사단의ᅠ방해임을ᅠ느끼고ᅠ전도짝이신ᅠ권사님과ᅠ함께ᅠ매일ᅠ대적기도를ᅠ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딸에게 다가가 교제하라는 마음을 주셨고,ᅠ전화로 교제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전화 교제를 하면서 서로에게 많은ᅠ공감대와ᅠ소소한ᅠ공통점를ᅠ발견했고ᅠ즐겁게ᅠ하나님ᅠ이야기도ᅠ나누게ᅠ되었습니다. 드디어 밖에서ᅠ첫ᅠ만남을ᅠ갖게ᅠ되었는데, 그ᅠ날ᅠ이후ᅠ그에게ᅠ변화가ᅠ일어나기ᅠ시작했습니다. 몇 년 간 집에만 있었던ᅠ딸은 다시ᅠ세상ᅠ밖으로ᅠ발을ᅠ내딛기ᅠ시작했습니다. 그분은 기적이라고ᅠ놀라워했습니다. 딸이 집 밖으로ᅠ나가는ᅠ게ᅠ소원이고ᅠ그ᅠ소원이ᅠ이루어지면ᅠ하나님ᅠ앞에ᅠ예배를ᅠ드리기로ᅠ마음으로ᅠ서원했었다면서ᅠ하나님께ᅠ감사드리며 예배자로ᅠ살아가겠다고 결심하고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덕소교회 최예리 집사)
EDI 훈련을 받으면서 전에 함께 근무하던 동료들과 식사 자리에서 한 장교에게 더포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 장교의 어머님은 권사이시고 아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아서 아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시고 계셨습니다.
언젠가 제가 그 장교에게 교회 한번 가자고 하였더니, 그냥 웃으며 '저는 아닙니다.' 하고 거부하던 친구였지만, 그날 식사 중에 배운 대로 전하고 기도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그 장교가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추가로 더 연락하지 않았는데도 그 장교가 저에게 카톡으로 '저 오늘부터 교회에 나왔습니다. 다음 주 뵙겠습니다.' 하는 메시지를 받았을 때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저는 전하기만 했지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셨고, 그 장교 어머님의 기도가 쌓여 응답 되는 순간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며칠 전, 전에 모셨던 옛 지휘관님과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이분은 장군이 되기 전에는 교회에서 함께 예배도 드리셨었는데 어떤 일이 있으셨는지 장군이 된 후에는 믿음 생활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교회 안 나가시나요?' 하고 물어보았더니 언짢은 표정을 하고 말을 피하시기에 더 이상 묻지 못하고 그냥 지냈었습니다. 그날 식사 중 더포를 가지고 한 번만 들어달라고 간청하고 읽어드리자, 처음에는 알았다고 웃으면서 여유 있게 들으시다가 영접기도를 따라 하면서 눈빛이 변하고 떨리는 목소리와 흔들리는 눈동자를 보았고, 그분 마음속에 꿈틀거리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여기까지야, 이제부터 주님이 일하실 것을 믿으며 감사 기도를 하였습니다.(육군본부교회 정대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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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 새가족으로 등록한 B 집사님에게 개인의 신앙을 돕는 성경공부를 제의를 했을 때 집사님은 흔쾌히 받아들여 '풍성한 삶의 시작'으로 양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2주 정도 집사님은 교재 내용뿐 아니라 제 설명과 이야기조차도 어려워할 만큼 신앙이 어린아이와 같았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이며 파트타임으로 자신의 일을 하고 있던 터라 처음엔 규칙적으로 성경을 읽거나 과제('쉽게 전수할 수 있는 신앙개념' 읽기)를 하거나 기도를 하는 것도 힘겨워했고 저와 함께 성경공부를 하면서 소리를 내서 기도하는 것도 힘들어했지만 늘 애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제 마지막 한주를 남겨두고 집사님은 매일 경건의 시간을 가지며 기도를 합니다. 또 가정 안에서 식사기도, 아이들 잠자리 기도, 아플 때 하는 기도 등 믿음의 행동을 실천해 보도록 독려했었는데 어느 날 아이들이 투닥거리는 작은 다툼이 있었을 때 집사님은 아이들에게 손을 얹고 소리 내어 아이들이 다투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기도를 했고 이내 아이들은 다툼을 그치고 평온해졌다는 간증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말이 없었던 부부 사이에도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집에 오면 피곤해서 늘 한쪽에서 조용히 자신의 시간을 갖던 남편이 부인이 성경을 읽고 낯선 책자를 읽는 모습을 보며 관심을 보이고 성경공부하는 내용에 대해 묻고 답을 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신앙적인 대화를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일, 집사님은 친정 부모님을 교회 예배에 모시고 왔으며 다음 주에 다시 와서 등록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성경읽기도, 기도도 어색해 하던 신앙의 초보 집사님은 이제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신앙으로 대화하며 가족을 전도하고 새벽기도에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일산광림교회 박정연 권사)
기도의 동역
1. EDI 전도제자훈련팀 훈련간사들이 성령의 지혜와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삶의 필요을 채워주소서.
2. 훈련을 받은 성도들이 전도와 말씀 묵상을 지속하여 제자로서 성장하게 하소서.
3. 후반기 훈련에도 훈련생 모집이 원활하게 이뤄지게 하시고 훈련에 성령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사역통계
■ 훈련생수 : 311
■ 전도수 : 5,164
■ 영접수 :1,579
■ 양육수 : 92
■ 교회인도수 : 124
물질의 동역
기도와 물질로 동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역자님의 후원이 우리 사역에 큰 힘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동역자님의 사역과 삶에 축복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CMS 정기 후원을 하시려면
CCC 선교후원회 02-397-6300으로 연락하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EDI 전도제자훈련팀
▶일시불 후원을 하시려면
우리은행 267-120070-18-379 전도제자훈(재)한국대학
EDI 전도제자훈련팀
■ 팀장 : 황정수
강경규, 강정수, 김동식, 류일호, 백영희, 이진오
■ 협력간사 : 안인숙
훈련 신청
▶전도제자훈련팀 팀장 연락처
황정수 간사 010-8113-4141
▶EDI 홈페이지 : ccced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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